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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레이동굴 당일관광

쉐난도우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에서 서쪽으로 9마일 떨어진 US 211 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백만년동안 흘러내린 지하수가 화강암을 깍고 퇴적시켜 만들어진 자연의 걸작 !!
전세계에서 유일한 '종유석 파이프 오르간'은 동굴 천장에 매달린 거대한 방해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오르간은 매 시간마다 자동 연주되며 특별한 경유에는 손으로 연주하기도 합니다.  서늘한 지하동굴을 관람하면서 느끼는 자연의 신비에 그저 넋을 잃을 수밖에 없는 장관입니다.

 

- 주의 사항

* 상기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 가이드 팁은 1인 $15입니다.

여행일정

 중식

- 워싱턴 하나투어 주차장(센터빌 던킨도너츠 건물 앞)

- 세난도우 인근 명소인 미 동부 최대의 종유석 동굴이자 자연의 걸작인

  루레이동굴 관람

- 워싱턴 하나투어 주차장 도착

루레이 동굴 (Luray Caven)
셰넌도어 국립공원의 본부인 루레이 읍 근처에 있다. 총면적 26㏊로, 1878년에 발견되었다. 이 동굴들은 수백만 년에 걸쳐 산이 포함된 지하수가 석회암과 이암으로 된 지층에 스며들어 형성되었다. 산을 함유한 진흙은 종유석이나 석순을 침식하여 모양을 바꾸었다. 후에 진흙이 물에 씻겨나가자, 이전에 침식으로 인해 변형된 모양으로 서 있는 종유석 옆에 새로 자란 종유석이 서 있게 되어 여러 색조의 종유석, 석순, 석주, 작은 폭포 모양의 석회암이 장관을 이루게 되었다. 이 동굴들은 9~43m 높이의 여러 동굴로 이루어져 있는데, 간접조명이 설치되어 있으며 복도·계단·다리들로 동굴과 동굴이 연결되어 있다. 내부온도는 항상 12℃를 유지하고 있다.
셰난도어 (Shenandoah)
105마일의 환상적인 셰난도어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코스가 끝나는가 하는 순간 또다시 이어지는 길이 블루 릿지 파크웨이. 셰난도어 국립공원과 스모키마운틴 국립공원을 잇는 애팔래치아 산맥 능선을 따라 끝없이 길게 이어진다.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와 블루 릿지 파크웨이의 길이를 합산하면 총길이가 무려 2천리(574마일)에 달한다. 구름도 쉬었다 넘어야 하는 높은 산과 산을 잇는 능선을 따라 자동차를 달리면 마치 하늘을 나는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워싱턴 DC (Washington DC)
워싱턴 D.C.(영어: Washington, D.C., 문화어: 워싱톤)는 미국의 수도이다. "D.C."는 컬럼비아 특별구(District of Columbia)의 약자로, 미국의 50개 주 중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된 행정 구역이다. 컬럼비아 특별구는 1790년 7월 16일, 미국 헌법에 의해 연방 구역으로 세워졌다. 버지니아 주와 메릴랜드 주의 사이, 포토맥 강 북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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